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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끝난 던전에 어린이집을 열었습니다
보육교사 장유나는 안정화된 소형 던전 대기실을 어린이집으로 바꾼다. 헌터 부모의 교대 시간과 아이들의 작은 능력이 맞물려 벌어지는 사고를 줄이며 게이트 도시에서 믿고 맡길 돌봄 규칙을 세운다.

총 3화
보육교사 장유나는 안정화된 소형 던전 대기실을 어린이집으로 바꾼다. 헌터 부모의 교대 시간과 아이들의 작은 능력이 맞물려 벌어지는 사고를 줄이며 게이트 도시에서 믿고 맡길 돌봄 규칙을 세운다.
해저도시 산소 계량사 문도현은 구역별 공급량과 누수 신고를 확인한다. 사용량은 정상인데 세 구역의 압력이 떨어지자, 임의 배급 대신 수리반과 주민 대표 사이에서 버틸 순서를 협상한다.
기도를 잃어 가는 작은 신들이 모여 사는 종탑에서 견습지기 연우는 사라지는 신들의 이름을 기록한다. 도시에서 잊힌 사람들의 이름이 신들의 실종과 맞물리자, 그는 오래된 종을 따라 기억을 되찾는 여정을 떠난다.
선왕의 장례 옷을 살피던 의녀 서백린은 시신의 손과 수종 궁녀에게 남은 같은 얼룩을 발견한다. 왕의 병을 독으로 단정할 수도, 우연으로 묻을 수도 없는 밤. 그녀가 끝내 확인하려는 흔적은 새 왕에게 물려줄 계승띠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