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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관람객은 늘 같은 질문을 했다
야간 큐레이터 한서린은 폐관 후 작품을 살피는 보존과학자 윤태오와 한 달간 전시를 준비한다. 매일 밤 다른 작품 앞에 남는 같은 질문이 두 사람의 일과 감정을 흔든다.

총 7화
야간 큐레이터 한서린은 폐관 후 작품을 살피는 보존과학자 윤태오와 한 달간 전시를 준비한다. 매일 밤 다른 작품 앞에 남는 같은 질문이 두 사람의 일과 감정을 흔든다.
연립주택 구조 개선을 맡은 건축가 임재원은 공사 반대 서명을 모으는 주민 대표 고은채와 만난다. 벽을 고치려면 먼저 누구의 목소리를 설계에 넣을지 정해야 한다.
해양연구원 문지안과 지역 기자 서도윤은 조수 관측소 폐쇄를 막으려 공동 취재한다. 둘은 다른 밀물 시간에만 만나고 기록을 공개하면 마을의 생계가 흔들린다.
법정 통역사 이수현은 매끄러운 진술일수록 원문을 의심하는 변호사 강현우와 사건을 맡는다. 두 사람은 정확한 말과 말하지 않은 침묵을 함께 옮기며, 편집된 녹음 속 진실과 서로의 마음을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