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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길을 그리는 지도사
지도에 길을 그리면 지형이 조금씩 바뀌는 대륙에서 추방된 지도사 단우는 용들의 이동 경로가 사라진 도시와 겹친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는 길을 바꾸는 지도술의 대가를 추적하며, 누가 어디로 갈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지도의 권력을 뒤집는다.

총 3화
지도에 길을 그리면 지형이 조금씩 바뀌는 대륙에서 추방된 지도사 단우는 용들의 이동 경로가 사라진 도시와 겹친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는 길을 바꾸는 지도술의 대가를 추적하며, 누가 어디로 갈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지도의 권력을 뒤집는다.
전쟁에 쓰인 거대 골렘이 뿌리를 내린 폐허 숲에서 정원사 모아는 낡은 명령을 고쳐 숲의 수호자로 되살린다. 왕국이 골렘을 다시 군대로 쓰려 하자, 모아는 숲과 사람을 함께 지킬 방법을 찾아 나선다.
도시의 잊힌 기억을 책으로 보관하는 야간 도서관. 신입 사서는 책을 펼칠 때마다 자신의 기억 하나를 담보로 내놓는다.
바다 위에 하루 한 번 나타나는 미지의 섬을 기록하는 지도제작자. 지도는 섬의 땅이 아니라 그곳에 남은 사람들의 약속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