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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을 보관하는 궁정 기록관
폭풍을 유리병에 보관하는 왕국의 기상기록관 세레나는 항해사 왕자 아렌의 출항 허가를 심사한다. 항로는 지키지만 저장 마법의 대가가 드러난다.

총 3화
폭풍을 유리병에 보관하는 왕국의 기상기록관 세레나는 항해사 왕자 아렌의 출항 허가를 심사한다. 항로는 지키지만 저장 마법의 대가가 드러난다.
이름이 신분이자 마법 열쇠인 제국에서 서기관 마엘은 자기 이름을 빌려 쓴 재판관 라우렌과 임시 약혼을 가장해 신분 도용 사건을 조사한다. 법정의 동맹은 이름을 되찾으면 동생이 지워지는 딜레마에 부딪힌다.
궁정 온실의 과수원지기 에린은 폐쇄를 막으려는 회계감사관 루시안과 한 철의 수확·난방 비용을 함께 책임진다.
산호의 진동을 번역하는 조약 통역사 나에르는 번역 누락이 영토 분쟁을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적국 외교관 이벨과 원문을 다시 읽는다. 두 왕국의 왕관을 잠시 바꿔 쓰는 외교 의례가 두 사람을 공동 책임자로 묶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