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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엘리베이터 0층은 지상으로 간다
해저도시 승강기 정비사 박시원은 없는 0층 버튼이 야간 점검 때만 켜지는 현상을 조사한다. 문 너머엔 지상과 닮은 풍경이 보이고 돌아온 승객의 기억에서 한 가지가 사라진다.

총 3화
해저도시 승강기 정비사 박시원은 없는 0층 버튼이 야간 점검 때만 켜지는 현상을 조사한다. 문 너머엔 지상과 닮은 풍경이 보이고 돌아온 승객의 기억에서 한 가지가 사라진다.
무속인 서해령은 매주 같은 시간 접속하던 시청자들이 현실에서도 사라지는 일을 겪는다. 채팅 기록과 의뢰 동의를 확인하며 시청자 참여를 자극적으로 이용하려는 제작자와 맞서 실종 경로를 추적한다.
폭풍을 유리병에 보관하는 왕국의 기상기록관 세레나는 항해사 왕자 아렌의 출항 허가를 심사한다. 항로는 지키지만 저장 마법의 대가가 드러난다.
하늘의 별을 실어 나르는 등불선의 막내 항해사 해나는 사라진 별자리 사이에 자신만 볼 수 있는 항구를 발견한다. 아홉 번째 등불이 켜질 때마다 배는 지도 밖의 항로에 들어서고, 승무원들은 별을 되돌려 놓으려는 세력과 마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