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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소에 남은 몬스터를 치료합니다
수의사 이정안은 게이트 대피소에 버려진 소형 몬스터들을 치료한다. 인간을 공격한 개체와 사람에게 길든 개체를 같은 기준으로 다룰 수 없다는 현실 속에서 주민 안전과 치료 가능성을 나누는 보호 규칙을 세운다.

총 3화
수의사 이정안은 게이트 대피소에 버려진 소형 몬스터들을 치료한다. 인간을 공격한 개체와 사람에게 길든 개체를 같은 기준으로 다룰 수 없다는 현실 속에서 주민 안전과 치료 가능성을 나누는 보호 규칙을 세운다.
무기 도색공 윤해원은 금속 아래 번지는 마력 균열을 색으로 읽는다. 사망한 헌터의 검에서 길드가 지운 수리 흔적을 발견한 뒤 작은 공방과 진실을 함께 지키려 한다.
산재조사관 정우람은 마력 폭주 사고의 원인을 개인 실수로 덮으려는 길드와 맞선다. 현장 설비, 교대표, 동료들의 엇갈린 기억을 모아 재발 방지와 피해자의 생계를 함께 지킨다.
각성 건물의 마나 흐름을 읽는 중개사 서이담은 소규모 길드의 첫 사무실을 찾아준다. 값싼 건물마다 숨은 누수와 불리한 계약이 붙자, 입주자의 생활과 임대인의 사정을 함께 살펴 오래 버틸 공간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