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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집의 마지막 손님은 검객이었다
강호 야간열차의 찻집 객실에서 차를 우리며 의뢰인을 지키는 전직 살수의 재기.

총 3화
강호 야간열차의 찻집 객실에서 차를 우리며 의뢰인을 지키는 전직 살수의 재기.
강호의 모든 소문이 들르는 객잔의 점소이 연적. 고수들의 손짓과 숨결을 한 번 본 그는 무공의 빈틈까지 베껴 낸다. 손님을 지키려 시작한 훔쳐보기가 천하제일의 밥값이 된다.
검 대신 용광로의 열과 쇳물 흐름을 읽는 검객이 제철도시의 문파 분쟁에 뛰어든다.
산문 사이를 오가는 비급 배달꾼이 봉인된 문서를 전달하며 문파들의 전쟁을 막으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