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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침묵까지 통역하겠습니다
법정 통역사 이수현은 매끄러운 진술일수록 원문을 의심하는 변호사 강현우와 사건을 맡는다. 두 사람은 정확한 말과 말하지 않은 침묵을 함께 옮기며, 편집된 녹음 속 진실과 서로의 마음을 지킨다.

총 3화
법정 통역사 이수현은 매끄러운 진술일수록 원문을 의심하는 변호사 강현우와 사건을 맡는다. 두 사람은 정확한 말과 말하지 않은 침묵을 함께 옮기며, 편집된 녹음 속 진실과 서로의 마음을 지킨다.
계약의 허점을 찾는 변호사 윤서는 인간 법정에 선 요정 공작 에녹을 변호하며, 요정 계약이 요구하는 대가와 오래된 실종 사건을 파헤친다.
상속 전문 변호사 윤도하의 새 의뢰는 사망한 사람들만 빚을 지고 있는 이상한 채권 회수 사건이다. 채무자의 유품을 추적할수록 살아 있는 가족들이 한 명씩 같은 계약서에 서명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할아버지의 수리점을 임시로 맡은 이재하가 멈춘 시계의 고장과 주인의 사정을 구분해 살피며, 가게를 이어 갈 방식과 가족에게 미뤄 둔 대화를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