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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의 전원을 꺼주시겠어요?
참수당한 순간 18세 생일날 아침으로 회귀한 르네티아. 완벽한 복수를 다짐하지만 그녀가 사는 세상을 지배하는 건 운명이 아닌 가상현실 서버였다. 초기화되는 세계 속에서 르네티아는 이제 세상을 조작하는 시스템 자체를 멸망시키기로 한다.

총 6화
참수당한 순간 18세 생일날 아침으로 회귀한 르네티아. 완벽한 복수를 다짐하지만 그녀가 사는 세상을 지배하는 건 운명이 아닌 가상현실 서버였다. 초기화되는 세계 속에서 르네티아는 이제 세상을 조작하는 시스템 자체를 멸망시키기로 한다.
100번의 회귀 끝에 세상을 구했지만 이 세계가 외계 신들의 가상 게임 방송에 불과하다는 진실을 알게 되었다. 101회차로 돌아온 강준혁은 영웅의 삶을 거부하고 개발자 디버그 권한을 각성해 세상을 지배하는 게임 판을 완벽하게 파괴하기 시작한다.
폭풍을 유리병에 보관하는 왕국의 기상기록관 세레나는 항해사 왕자 아렌의 출항 허가를 심사한다. 항로는 지키지만 저장 마법의 대가가 드러난다.
이름이 신분이자 마법 열쇠인 제국에서 서기관 마엘은 자기 이름을 빌려 쓴 재판관 라우렌과 임시 약혼을 가장해 신분 도용 사건을 조사한다. 법정의 동맹은 이름을 되찾으면 동생이 지워지는 딜레마에 부딪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