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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싶어서 범인 잡았더니 수사 국장이 되어버렸다
대타로 들어온 게으른 수사관이 빠른 퇴근을 위해 사건을 해결하다 제국의 핵심 보직에 박혀버리는 이야기.

총 23화
대타로 들어온 게으른 수사관이 빠른 퇴근을 위해 사건을 해결하다 제국의 핵심 보직에 박혀버리는 이야기.
해안 호텔 야간 지배인 박지수는 체크아웃이 끝난 객실에서 시신이 발견된 밤을 맡는다. 객실 기록, 수하물 무게, 교대 시간이 맞지 않고, 그는 손님 개인정보와 진실 사이에서 단서를 추적한다.
형사 김도윤의 업무폰에는 다음 날 신고될 사건의 위치와 한 문장이 1분 먼저 뜬다. 예고된 피해를 막을수록 신고 내용은 바뀌고, 그는 알림의 출처와 자신의 개입이 만든 결과를 수사한다.
관리실장 오세경은 입주민이 없는 시간에 공동현관 비밀번호가 사용된 기록을 발견한다. 명부와 방문 예약은 깨끗한데 매번 다른 층에서 물건이 사라지고, 그는 보안 업체와 주민 불신을 함께 다룬다.